(사진:이김프로덕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원조 여신’ 최지우가 초절정 미모를 뽐냈다.
19일 MBC ‘지고는 못살아(이하 지못살)’ 제작사는 한층 예뻐진 최지우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촬영은 최지우와 윤상현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최지우는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가 눈을 사로잡았다.
제작사는 “최지우가 화사하고 화려한 올림머리를 하고 나타나 제작진 눈을 호강시켰다”며 “매일 얼굴을 마주했던 제작진이 정말 예쁘다며 탄성을 보내느라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기혼여성들 결혼생활에만 초점을 맞춘 드라마 스토리에 충실하기 위해 화장과 패션을 자제해왔던 최지우는 이날 그동안 눌러왔던 미모를 한껏 발산해 윤상현이 하루종일 싱글벙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20일 18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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