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4분 현재 개인이 국내 주식 103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2억원, 63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기계, 보험주가 소폭 오른 반면 은행, 건설업, 서비스업, 금융업 등이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한국전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상황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의 발표와 유럽위기 해결을 위한 독일과 프랑스 대화 무산 소식 응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2.43포인트(0.63%) 내린 11504.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50포인트(1.26%) 떨어진 1209.8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53.39포인트(2.01%) 하락한 2604.04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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