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이 신제품 ‘락앤락 인플러스 모던수납함’을 출시했다.
락앤락 인플러스 모던수납함은 옷 정리 후 옷장에 넣어야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단 적층수납을 통해 공간활용이 뛰어나고, 양 끝의 손잡이이와 탈부착 바퀴를 사용해 손 쉽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사용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용량에서부터 대용량 사이즈까지 6가지 크기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그레이·그린·바이올렛 등 3종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은 수납전문 브랜드인 인플러스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의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수납제품 라인을 갖출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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