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에쓰-오일 온산공장 확장 준공식’ 참석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대통령은 20일 울산에서 열린 ‘에쓰-오일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준공식에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에쓰-오일 온산 공장은 화학섬유의 기초 원료로 쓰이는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며, 이번 준공으로 에쓰-오일은 연간 170만톤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준공식에는 사우디에서 나이미 석유광물부장관, 알 팔레 아람코 총재, 울산지역 국회의원, 지역 기관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아람코는 2600억 배럴이 넘는 석유매장량과 하루 890만 배럴이 넘는 원유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사우디의 글로벌 석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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