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1월 11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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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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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1월 11일 개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회장 이동호)와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11일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뤄지는 일반과정과 4주간 총 68시간으로 구성된 전문과정으로 나뉜다.

일반과정은 야구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100명을 지원받고, 전문과정은 기존 프로심판과 아마야구의 심판을 대상으로 80명을 지원받는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한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는 고급과정 수강 자격과 KBO·KBA 산하 및 야구연합회 소속 심판으로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단 KBO 심판은 KBA 소속 심판 1년 이상 활동 후 자격 부여)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며,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주민등록등본과 반명함판 사진 2매, 최종학력 증명서, 경력증명서와 함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마감 당일 도착분에 한하며 방문 접수와 팩스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서류심사 후 11월 4일 합격자를 개별 통보하며, 합격자는 11월 8일 오후 4시까지 지정계좌(합격자 별도 안내)로 수강료(일반과정 25만원·전문과정 7만원)를 입금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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