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로운 콘셉트의 'NX200' TV 광고 전격 공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NX200’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2030만 화소로 현재 출시된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의 화질을 자랑하는 삼성 NX200의 화질성능에 초점을 맞춰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렌즈 초점을 맞추는 소리와 함께 1픽셀(Pixel)이 적혀 있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픽셀수가 올라가면서 2030만 픽셀까지 점점 선명해 지는 코끼리의 모습을 보여 주며 카메라 화소의 중요성을 감각 있게 연출 했다.

또한 소녀와 함께 코끼리가 물을 흩날리는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 내는 장면으로 어떠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촬영 가능한 NX200의 AF기능을 표현했다.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NX200 2000만 화소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본 광고를 기획했다“며 ”NX200은 화소수를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했던 소비자에게 좀 더 적합한 제품이며 작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NX200을 통해서는 고화질의 디테일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삼성NX200은 2030만 고화질 성능과 함께 초당 7연사의 연속 촬영, 빠르고 정확한 콘트라스트 AF기능, ISO 12800 지원이 가능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로 고화질, 고속촬영, 디자인 3가지를 모두 고급화 시킨 카메라로 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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