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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사회봉사단, 희망의 망치질로 나눔의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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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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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두산건설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해비타트 춘천현장’에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활동이다.

두산건설 본사 및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33명은 이 곳에서 건물 외부 사이딩 부착과 내부 천정의 석고보드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8년 해비타트와 처음 인연을 맺은 두산건설은 신입사원, 우수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매년 3~4차례 해비타트현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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