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를 통해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우리 스스로의 약속 10가지’를 정하고, 이날부터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아침에 BMW코리아 및 7개 공식 달러사 임직원에 그 주의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 및 선물 봉투를 나눠주게 된다.
회사 측은 “직원에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성원 참여를 독려,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직원 인식 제고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기념한 컴퓨터 바탕화면 스크린세이버를 제작하고, ‘BMWㆍMINI 아이디어 뱅크’라는 사내 고객만족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효준 대표는 “갈수록 치열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객 마음을 얻는 게 기업의 성공과 직결된다”며 “BMW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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