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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항공헬기를 직접 운전해보고 있다.<사진제공=육군 6군단>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6군단은 건군 63주년을 맞아 20일 부대 연병장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가을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헬기 레펠과 군악대 공연, 마술 공연, 특공무술 시범 등이 펼쳐졌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서예·그리기 등의 호국 문예행사도 열렸다.
이날 문예행사 분야별 우수작 18편에게는 군단장 상장과 포천교육장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육군 항공헬기(AH-1S, UH-60 등), 천마·발칸포를 비롯해 전투차량, 공용화기 등 최첨단 군용무기를 전시, 참가자들이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군용무기 전시공간에 포토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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