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 교문로타리클럽(회장 이인재)는 최근 구리시청을 찾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컴퓨터 8대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컴퓨터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동들의 학습지도와 과제물 준비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취약한 아동의 정보력 향상을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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