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역 위드림스타트 사업 동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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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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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지역의 단체들이 위드림스타트 사업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17일 주원유통(대표 최주원)과 위드림스타트 후원기관 제50호 협약을 체결했다.

또 제51호 금나어린이집(대표 이강실), 제52호 안델센어린이집(대표 이수영), 제53호 주신태권도(대표 박기정), 제54호 용인대백호태권도(대표 윤인구), 제55호 구리시학원연합회(대표 김기선)가 위드림스타트 후원기관으로 동참했다.

시는 후원기관에 ‘희망을 나누는 기관’ 현판을 직접 달아주며, 위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긍지를 높이고 있다.

시는 연내 협약기관 100호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위드림스타트사업은 인창과 동구, 교문1동, 수택2동의 취약계층 아동(0~12세) 600여명에게 복지·보육·건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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