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내년 2분기 부터 수급개선에 따른 패널가격 반등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이다. 박상현 KTB 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후반부터 채널 재고가 소진이 예상되고 계절적인 수요 등으로 4분기 가동률이 좋아질 전망”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는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부터는 수급개선과 패널가격 반등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