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주로는 한섬 LG패션 휠라코리아를 추천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2012년 의류 업종은 경기지표 불확실성에도 불구 상위 의류 업체들의 성장과 견조한 의류 소비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2012년 의류시장은 잡화류를 포함해 4.1% 성장한 33조원 규모로 소비지출 증가율과 유사하겠지만 브랜드 및 매장 투자에 따라 업체별 성장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다만 대형업체들의 신규브랜드 론칭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집중화 현상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며 “중국 임금.임차료 상승으로 중국 진출 의류업체 비용 부담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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