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수출기업에게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국가 간 행정 기관 및 기관들과의 상호 발전과 우호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출통상촉진단 참여기업은 ▲(주)대원인물 ▲(주)동문테크 ▲(주)디에이텍 ▲삼미 ▲(주)인켈피에이 ▲헵시바(주) ▲(주)효신테크 ▲(주)뷰트론 ▲(주)영지산업▲(주)엘에스폼웍 10개 기업이다.
이번 파견은 부평구와 인천 경제 통상 진흥원이 그동안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베트남, 태국> 100여개 현지 바이어와 1:1비즈니스 미팅 형태로 추진된다.
또한 현지 진출기업을 방문해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를 듣고 배울 예정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해외시장 진출은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통한 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이번 수출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 및 경영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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