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컴백쇼 톱10, 90년대의 문화를 새롭게 보여드립니다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컴백쇼 톱10의 진행자인 박명수와 이본, 그리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정남과 이주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목동SBS사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박명수와 이본, 오랜만에 컴백한 이주노, 김정남이 참석했다.

'컴백쇼 톱10'은 90년대 한국의 가요계를 빛냈던 가수들이 시간이 흘러 스포트라이트가 사라진 후 생존을 위해 도전과 극복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이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