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따기 체험하러 제주로 오세요…

  • 올해 8월이후 건조한 날씨,긴 일조조건…‘새콤달콤’<br/>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관광 일조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현원화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1월1~12월말까지 감귤따기 유료행사를 농업생태원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생태원 운영하는 1만3590㎡ 감귤원에 관광객,도민을 대상으로 친환경감귤 따기와 농업 생태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1인당 2,000원의 입장료를 내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개방하게 되며,단 6세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는 8월이후 건조한 날씨와 긴 일조조건으로 감귤 맛이 유난히 좋다며, 관내 호텔과 연계하여 투숙자가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고,감귤

따기 체험 포장 운영하는 한편,생태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홍보용 감귤 주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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