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aT는 최근 한국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상하이(上海)와 화둥(華東)지역 한국 식품 바이어와 유통업체들이 참여하는 `중국 상하이·화둥지역 한국 농식품 수입유통 협의회‘를 창립했다.
협의회는 농식품 유통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며 앞으로 신상품 및 신규 유력시장 공동개발, 대형 유통매장 연계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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