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 부활 포맨등 영화같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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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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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의 ‘Share The Vision(쉐어 더 비전)’ 콘서트에 열정과 감동을 선사한 부활의 공연장면.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최근 4D영화로도 개봉된 이병헌 주연의‘Share The Vision’의 콘서트가 열렸다.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는 21일 저녁 8시, 잠실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소비층인 30~40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의 가수들과 함께 ‘Share The Vision’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콘서트에는 부활, 포맨, 소울맨 외에도 네티즌의 투표로 결정된 봄여름가을겨울이 출연해 열정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윈저’의 ‘Share The Vision(쉐어 더 비전)’ 콘서트는 노래만 듣는 콘서트가 아닌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진행했다.

가수들의 공연 전에 ‘윈저’가 기획한 4D 뮤직필름 ‘Share The Vision(쉐어 더 비전)’을 3D 버전으로 상영해 관객들이 영화와 콘서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윈저’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30~40대에게 비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이들이 평소 바라던 비전을 ‘윈저’와 함께 나누기 위해 ‘Share The Vision’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윈저’의 고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비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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