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기업의 대가성 기부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의원과 재단의 불법 모금과 기부금 횡령을 주장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던 멸공산악회, 박사모, 일부 인터넷 매체 등 40여개 단체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에 대한 음해와 헐뜯기가 정도를 넘어섰다”며 “일부 매체에서는 재단에 문제가 있어 맞고소하지 않는다는 비아냥까지 해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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