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사내연애 |
연기자 조은지가 '요즘 대세 본부장'과 드라마 같은 사내연애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조은지의 남자친구가 영화 '우생순'의 스태프라는 등 소문만 무성했는데 열애 상대가 밝혀졌다.
21일 조은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같은 외사의 본부장 박 모씨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조은지와 박씨는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2년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내연애 중이다.
박 본부장은 과거 연국 배우로 활동한 부산예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0년 넘게 연예계에서 매니저 활동했다.
한편, 조은지는 최근 장한중 감독의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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