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픈 1주년 맞이 가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지웰시티몰 현장 모습.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신영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대농지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복합단지 지웰시티의 입주 1주년과 지웰시티몰 오픈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인 ‘가을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지웰시티몰 중앙광장에서 청주시립합창단, 청주시립국악단, 청주시립무용단 등 지역 대표문화공연단체의 정기공연이 열렸다. 이번 청주시립예술단 공연은 1주년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오는 29일에는 라이프 피트니스센터 소속 트레이너들의 특별 시범공연과 청주 계룡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달 매주 주말에는 지웰시티 스타선발대회, 매직 버블쇼, 행운의 다트게임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입주민 가족에게는 사생대회 및 글짓기 대회, 장기자랑 등을 열어 라이프 피트니스 1년 이용권 등 상품도 제공한다.
신영 김성환 전무는 “지웰시티는 국내 최고수준의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임대계약률이 90%에 육박한 지웰시티몰의 경우 외식·쇼핑·여가 등을 해결하는 몰링족이라는 트렌드를 몰고 오기도 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웰시티와 지웰시티몰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