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수관리관 전동운 소장과 중국군 총후근부 부부장 딩지예(丁繼業) 중장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군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난 7월15일 양국 국방장관이 체결을 추진하기로 한 ‘한ㆍ중 재난구호협정’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국 대표단은 또 오는 26일 대전에 있는 육군 군수사령부를 방문해 한국군의 군수지원체계를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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