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가 이선아, 스페인 마스단사 무용축제 솔로부문 3위

현대 무용가 이선아(33) 씨가 제16회 스페인 마스단사(MASDANZA) 국제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에서 솔로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상금은 2천 유로.

이 씨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카나리 섬에서 열린 이 대회에 ‘웨이브(Wave)’라는 작품으로 출전했다. 그는 솔로 부문에서 3등 상과 함께 베스트 관객상도 받았다.

1996년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현대무용 안무가와 무용수가 참여하는 무용 축제다. 올해 행사는 솔로와 안무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