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PCA생명은 고객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매직 헬스케어 진단서비스(Magic Healthcare Diagnosis Service)’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자신의 평소 습관을 자가 진단토록 해 뇌졸중과 대장암, 위암, 당뇨병 등 주요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산출하고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보험설계사(FC)들은 고객들의 자가 문진내역을 PCA생명 내부 인트라넷에 입력해 진단 결과를 출력하고 이를 각 고객에게 자세히 설명한다.
박재중 PCA생명 마케팅 담당 전무는 “고객들이 이번 진단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상태를 체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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