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모델 신민아와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 경매 이벤트에 경매되는 드레스 |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헤라 웹사이트(www.hera.co.kr)를 통해 경매가 실시된다. 이번 경매 이벤트에서는 헤라 뮤직필름 '내겐 너무 예쁜 그녀' 촬영 시 모델 신민아가 실제로 입었던 드레스가 경매에 붙여진다.
낙찰금 전액은 헤라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헤라는 2001년부터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여성 건강, 암 예방을 위해 매년 핑크리본 에디션 제품을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헤라 뮤즈로 활동하게 된 신민아는 '내겐 너무 예쁜 그녀' 뮤직필름 수익금 전액을 핑크리본 캠페인에 기부한 데 이어 실제로 입었던 드레스도 경매에 내놓았다.
핑크리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her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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