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가 오는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대상으로 구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구강건강관리 시 다문화가정 임산부의 스케일링과 구강검진을 비롯해 태어날 아이의 구강도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 임산부는 임산부 구강건강관리 수첩을 활용할 경우,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정기적으로 구강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교육은 1:1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강건강관리를 원하는 임산부는 단원보건소 원곡지소로 전하하거나 방문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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