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양산시 평산동(366번지)으로 '덕계지점'을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덕계지점 이전식에는 최규원 경남은행 본부장을 비롯해 성계관 경상남도 의원, 황윤영 양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전사를 통해 감규순 지점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산업단지가 밀접해 있는 지역에 덕계지점을 이전하게 돼 막중한 사명을 느낀다”며 “가계와 기업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계·기업 복합영업점인 덕계지점은 전용면적 166m²(50.3평) 규모로 365코너와 자동입출금기(3대), 그리고 고객상담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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