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11 스킬 컨테스트’ 개최

  • 최고 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고객 만족도 제고

2011 스킬 컨테스트(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 기술교육센터에서 ‘2011 크라이슬러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스킬 컨테스트’는 서비스 인력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대회는 전국 크라이슬러 및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선발된 기능 인력을 대상으로 정비 실기평가와 기술 및 부품 이해 등을 평가하는 논술시험을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인력을 선발한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뉴 크라이슬러로 새롭게 발돋움한 이래 300C, 그랜드 체로키 디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더불어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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