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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성 미투데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교통사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빅뱅 대성이 방송에 복귀한다.
대성은 MBN 개국 특집 드라마 ‘왓츠업’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배경으로 각자 사연을 가진 스무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대성과 더불어 연기파 배우 오만석과 임주환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 등을 쓴 송지나 작가 작품으로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대성은 12월과 1월에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YG 패밀리 합동 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식 연예계 컴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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