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 태국 홍수로 일본 내 공장 잔업 중단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도요타자동차는 28일까지 태국 홍수로 인해 부품 부족이 우려돼 일본 내 공장의 잔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도요타자동차는 "29일 이후 가동시간은 앞으로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약 6000대의 생산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아이치현 도요타(豊田)시의 주력 공장인 모토마치(元町) 공장과 쓰쓰미(堤) 공장, 자회사 공장도 잔업을 중단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