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롯데쇼핑 창립 32주년 기념행사 2탄으로 이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10대 생필품 대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제주 밀감(3.5㎏) 한 박스를 9900원에 판매한다. 태안 안흥 꽃게는 박스 당 1만원, 호주산 냉장 찜갈비는 100g 당 1400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호박고구마와 일반고무마 패키지 기획상품(호박고구마 700gㆍ일반고구마 700g)은 6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남양 맛있는 우유 GT 1ℓ와 저지방 GT 930㎖를 결합한 제품을 4000원, 동서 맥심 모카믹스(220T)를 2만3900원, CJ 스팸(340g*3입)을 1만4600원, 오뚜기 진라면(5입+1)은 2700원, 유한킴벌리 내츄럴 데코 화장지(35m*24롤)는 1만4900원에 한 개 사면 한 개 더 주는 1+1에, 피죤(2.1ℓ)도 5700원에 1+1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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