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삼각지구의 지역과 천연의 바다항구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심천은, 최근 이미 세계적 수준의 컨테이너 Hub 항구와 화남지역의 항공관문 공항 및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물류 Hub도시로 구축되었다.
심천물류의 유통효율은 전국수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미 전 세계에서 선진국의 물류유통수준에 가까워졌다.
2010년 말까지, 심천시 물류기업의 증가금액은 900억 원에 달하며, 이는 GDP 비중 9.67%를 점하여, 작년 동기대비 14.07%가 증가하였다. 현대물류업의 지속적이고 신속한 발전을 추진하고, 물류업이 심천경제를 성장시키는 견인작용을 증대시키고자, 심천해관은 지속적으로 업무를 혁신하는 등 심천발전구축 및 국제적 물류HUB CITY 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보세물류는 현대물류 산업발전의 신흥모델 중 하나로써, 심천해관이 기업의 보세구역, 수출가공 등 특수한 감관구역에서 보세물류기능 확대전개를 지원하여, 즉시 생산,무재고, 네트워크상의 주문 등 새로운 생산, 운송과 경영방식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심천해관은 또 해관총서의 지원에 힘입어 기업의 해관특수감관구역과 보세감관장소에서 첨단제품연구개발센터, 검측유지보수서비스센터를 설립하여 보관, 배송, 배당 등의 물류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고, 연계산업 확대, 부가가치제고를 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경영원가를 절감하는데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소개에 의하면, 근년에, 심천해관은 줄곧 심천특수감관구역 구축에 역량을 다하여 협조하여 왔다.
전국 최초의 보세구역인 사두각보세구역에 이어 수출가공구, 보세물류단지, 수출감관창고 등 현재 최고의 개방수준, 완전한 기능, 가장 편리한 정책의 보세항구로 되기까지, 심천해관은 끊임없이 정책컨설팅, 설계계획, 기능최적화 등 방면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심천의 새로운 경제성장방면의 육성을 촉진하는데 노력을 하였다.
현재, 심천이 보유하고 있는 해관의 특수감관구역은 3개의 보세구와 1개의 보세물류단지, 그리고 2개의 수출가공구 및 1개의 보세항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보세감관장소는 27개의 보세창고와 35개의 수출감관창고 및 1개의 보세물류단지를 포함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심천 전해만보세항구가 정식으로 개업운행한지 2주년이 되었는데, 2년 동안의 발전운영을 통하여, 국고에 납부한 세금이 무려 누계기준 약 24만원 인민폐이며, 신고서를 30만 건 심사하였고, 감관화물 물량이 2,280만 톤에 달하며,수출입총금액은 103억 달러, 컨테이너 처리량은 360만 표준컨테이너, 창고가동률은 98%에 달하여, 이 지역의 경제를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경제를 일으키는 성장 동력으로서의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전해만보세항구의 각 사업분야 별 업무는 신속한 발전을 거듭하여, 업무량이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中国海关网(2011.10.14)深圳海关努力推动深圳建设成为国际性物流枢纽城)
※중국 관세무역 종합정보 소식지 CCTN(CHINA CUSTOMS TRADE NEWS)은 중국관세무역연구회(회장: 정재열 인천공항세관장)가 지난 1월 24일 창간한 중국 관세무역 종합정보 소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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