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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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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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안전하고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1일부터 나흘간 ‘제3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10월31일∼11월3일) ▲방송통신 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11월1일) ▲시청자 미디어특강(11월1~3일) ▲영상 상영회(10월31일∼11월3일) ▲시청자 권익증진 콘퍼런스(11월3일) ▲국제 방송통신 분쟁포럼(11월3일)이 열린다.

청계천변에서 마련되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에서는 이동통신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이 참여해 이동전화와 유료방송에 대한 미환급금을 안내하고 중고휴대폰 수거, 시청자 미디어 체험 등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동통신사는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시연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한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에게 무료로 안부전화를 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재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방송통신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며 ‘시청자위원회 활성화 선언’ 등의 세리머니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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