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핑크공주(미투데이). |
미쓰에이 멤버 민이 핑크공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민은 지난 21 자신의 미투데이에 "에브리띵 핑크핑크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민은 킹크 니트와 핫팬츠, 양말과 운동화까지 핑크색으로 통일했으며, 볼에 바람을 넣을 채 개구장이 같은 표정을 선보여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사과 모양의 헤어스타일과 양팔을 벌려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민은 날씨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빼어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민","진짜 핑크 공주 같다","각선미에 눈길이 간다","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일상생활에서는 귀염둥이 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은 지난 29일 개봉된 영화 '카운트 다운'에서 전도연의 딸을 연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