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도자기 피부 '청순'…더 예뻐진 외모 사랑의 묘약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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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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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도자기 피부(트위터).

박민영이 도자기 피부를 선보여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박민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피곤하고 힘들어도 기분 좋아요. 신나요!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피곤하다는 말과 달리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옆사람의 어깨에 기댄 채 뚜렷한 이목구비에 미소짓는 모습이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이 느껴진다.

박민영 도자기 피부 사진에 네티즌들은 "박민영 도자기 피부 종결자","옆 사람은 누구?","사랑하면 이뻐 진다더니","피곤한데 저정도","한숨 자고 일어났나"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박민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윤재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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