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나이롱환자’일제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5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내달초부터 손해보험협회와 합동으로 교통사고 부재환자 일명 ‘나이롱환자’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관내 교통사고 입원환자 병·의원에 을 방문, 입원환자 명단을 대조 확인하고, 외출·외박 등에 관한 기록관리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이롱환자의 장기 입원으로 다수의 보험가입자가 보험료 인상의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