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5일 유럽연합(EU)의 재무위기 대책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지적했다.하퍼 총리는 캐나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유럽의 재정위기가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고통이 있더라도 확실하고 분명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