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의 9.0%보다 1.9%포인트, 4·27 재보선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10.7%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와 지난 4·27 재보선 분당을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각각 53.9%, 49.1%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이번 재보선은 지난 4·27 재보선 때(평균 39.4%)보다 평균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