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일본 별명 "악마… 속상했지만 지금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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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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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일본 별명 "악마… 속상했지만 지금은 감사"

(사진:방송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소녀시대 제시카가 일본 별명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5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제시카는 “일본에서 별명이 악마다. 저도 처음엔 속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시카는 “그런데 알고 보니 일본에서 악마라는 뜻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팜므파탈을 뜻하는 거였다”라며 “그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3집 앨범 ‘더 보이즈’로 컴백해 국내와 미국을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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