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하차 결정… 풀하우스2 캐스팅 힘드네

(사진:조윤희 페이스북)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조윤희가 캐스팅된 ‘풀하우스2’ 하차한다.

26일 소속사측은 “풀하우스2와 다른 작품을 조율하고 있었지만 다른 작품과의 스케줄이 겹쳐 하차하게 됐다”며 “제작진들과 원만한 합의 끝에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풀하우스2’에서 팜므파탈 ‘진세령’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었다.

현재 황정음, 노민우, 이승효는 출연을 확정지으며 촬영에 들어갔다.

한편, 국내에서는 미편성 됐으나 일본 TBS에는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