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는 개막식에서 키보는 ‘나오’(프랑스), ‘찰리’(미국)에 이어 등장해 최 장관에게 꽃을 전달하고 포옹할 예정이다.
키보는 웃고, 울고, 찡그리는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상대의 얼굴, 위치, 음성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인식 장치를 탑재해 원활하게 인간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로보월드는 200여 로봇 관련 기업·기관이 개발한 로봇과 원천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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