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폭풍성장(윤효정 씨 미니홈피). |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 녀석이 벌써 6학년이다. 조금만 천천히 커주면 안될까"라는 글과 함께 지승준의 폭풍성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셔츠에 스웨터를 어깨에 걸치고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주는 등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귀여움을 탈피해 강동원을 연상케 하는 귀공자틱한 매력이 돋보인다.
지승준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귀공자 지승준, 대박" "성인 배우로 자라면 인기폭발할 것 같다" "귀엽다. 크면서 점점 더 잘생겨지고 있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축구부 주장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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