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막춤 여신 등극… 80년대 복고풍 디스코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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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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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막춤(김종학 프로덕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박민영이 찌르기 막춤을 선보여 화제다.

박민영은 26일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에서 막춤을 선보인다.

지난 17일 충청남도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진행된 촬영은 감독의 큐사인이 시작되자마자 박민영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하늘로 찔러대며 막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박민영 막춤은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박민영은 "항상 맑고 명랑한 유재인과 나는 비슷한 점이 많다. 그래서 더욱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는 것 같다"며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쾌속질주를 보여주고 있는 ‘영광의 재인’은 이문식의 등장으로 인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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