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치러진 남구 제1선거구(신정1ㆍ2ㆍ3ㆍ5동) 광역의원 보궐선거 개표 결과, 전체 유권자 5만1102명 중 31.6%(1만6139명)가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 당선자는 남구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신정새마을금고 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서민복합형 재개발 사업 추진과 시민청문관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걸고 선거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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