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황희정의 음악세상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의정부 가곡의 밤’을 연다.이 공연에는 소프라노 이현정과 테너 이동현 등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대거 참석, 의정부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공연에서는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리운 금강산’, ‘내 마음 그 깊은 곳에’를 비롯해 ‘이어도 산아’ 등 주옥같은 한국가곡이 선보일 예정이다.공연문의 베르체악기(☎031-846-7224)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