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온 송혜교, 여배우들 제치고 가장 빛나는 피부 부동의 1위!!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로쥬키스(www.rojukiss.co.kr)는 10월 점점 추워지는 날씨 감성충전을위해 속속 온에어하고 있는 한국영화에 관련된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데뷔한지 15년차 송혜교(오늘), 2000대 피부미인으로 등극하며 쌩얼 돌풍을 일으켰던 그녀는 2011년 여전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총 9,0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송혜교는 4205표를 받으면서 46%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피부 미인으로 등극했다.
이어 얼마전 대종상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김하늘(나는 팻)이 2위로 2977표로 33%의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1004표를 받은 이시영(커플즈)이 11%로 3위, 814표를 받은 전도연(카운트다운)이 9%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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