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K이노베이션은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데 대해 “브라질 광구 매각대금 1조5000억원 3분기 영업외이익으로 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며 “이는 최태원 회장의 ‘무자원 산유국’에 대한 의지와 끈질긴 투자가 결실로 나타난 것으로, 최태원 회장이 올해에도 수차례 자원개발 현장을 찾는 등 자원경영을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28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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