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 분야 전문가인 지 부원장은 그동안 NEA 운영위원회 한국 측 대표로 활동해왔다.
이번 선출로 우리나라는 의장단의 일원으로 NEA의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 국제 원자력 협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NEA 회원국들의 원전 시설 용량은 현재 전 세계의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의장국은 미국이며, 이번 회의를 통해 새로 진출한 우리나라와 슬로바키아를 포함해 프랑스·일본·네덜란드 등 5개 나라가 부의장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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