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릴리, 당뇨 극복 행사 개최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 임직원이 당뇨병 극복을 염원하는 ‘푸른빛 소망나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27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극복을 염원하는 ‘푸른빛 소망나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뇨병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 회사의 당뇨병 치료제 분야 전략적 제휴 이후 첫 사내 행사로 양사 임직원과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파란색 고리모양의 종이 위에 당뇨병 극복 염원 메시지를 적고, 이를 대형 소망나무에 걸었다.

극복 염원을 잘 담은 메시지를 뽑아서 판넬에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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