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키 스트레스 "출연 남자배우들 장신… 깔창도 깔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8 1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일우 키 스트레스 "출연 남자배우들 장신… 깔창도 깔아"

(사진:tvN)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정일우가 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고백했다.


정일우는 27일 tvN 새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데뷔 이후 키가 작아 보일까 고민한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하는 이기우는 190cm 큰 키를 자랑하고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 역시 대부분 모델 출신으로 188cm 정도 장신들이다.


정일우는 “허리가 아파 깔창을 깔지 못해 받침대를 놓을까 생각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번 막내로 있다가 멋진 후배들과 함께 작업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발랄하고 유쾌한 작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정일우는 까다롭지만 순수한 면을 가진 꽃미남 재벌 2세 고등학생 차치수 역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